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 달성군 사저 앞에 도착해 인사말을 하던 중 누군가 소주병을 던졌습니다. 이에 경호원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경호하는데 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 경호원님들 존경하며 소주병 던지신 분은 반성하시기 바랍니다. 40대에 남성인 테러범은 현장에서 체포 됐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자신이 많이 부족했고 실망감을 안겨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이렇게 따뜻하게 자신을 맞아 주는거에 대한 감사의 표시를 했습니다.
자신의 고향인 대구에서 여생을 보내며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국민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로 발언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발언을 마무리 하였으며 당분간 건강회복에 전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사진처럼 웃을날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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