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임명 된 정호영이 임명 되자마자 구설수에 오르기 시작합니다. 구설수인지 진실인지는 모르겠으나 내용인 즉 아들에 대한 특혜, 쉽게 말해 아빠 찬스라는 겁니다.
정호영의 아들은 2010년 현역 판정을 받고 5년 뒤 사회복무요원(공익)으로 재판정이 났습니다. 이 판정을 내준 곳이 바로 정호영이 교수로 있는 경북대학교 병원인 것입니다. 군대 관련 의혹 외에도 많고 많은 곳 중에 또 하필 경북대학교 의대로 편입한 것에 대해서도 의혹이 붉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정호영은 공익 판정은 살면서 부상으로 인한 것이고 경북대 편입은 아버지가 다니는 학교에 다니고 싶어서 지원했을 것이고 당당히 합격했다는 입장입니다. 즉 특혜는 전혀 없었다며 이에 대해 떳떳함을 밝혔습니다.
장관으로 임명 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부터 이런 일에 휘말리는지 걱정이 앞섭니다. 대학 관련해서는 이미 조국이라는 시범 케이스가 있었고 또 우리나라 남자들은 군대에 특히 민감한데 이 고난을 어떻게 풀어 나갈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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