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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KBS Joy 국민영수증 28회에 배우 한예리가 출연했습니다. 그녀는 현재 마흔을 앞두고 정비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영화 미나리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한예리는 많은 외국배우들 중 브래드 피트에 대해 호감을 표했습니다. 여전히 잘생겼으며 아직도 청년미를 가지고 있다며 브래드 피트의 외모에 대해 극찬했습니다.

 

한예리는 휴대전화를 무려 6년이나 안 바꾸고 살았다고 합니다. 2~3년 주기로 교체하는 요즘 세대들과는 달리 확실히 절약정신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욕이 없는 편으로 주변에서는 그녀의 소비습관을 보고 무소유의 아이콘이라 불린다고 합니다. 요즘 같이 생각 없이 돈 쓰는 사람이 많아진 세상에 한예리씨 같은 똑부러진 아내를 맞는 사람은 정말 복 받은 사람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