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중국, 친중, 마포경찰서, 근황

 

가수 헨리는 대한민국과 중화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캐나다인 가수이며 배우입니다. 1989년 10월 11일 토론토에서 출생하였습니다. 

 

 

한국에서 헨리는 진짜 사나이 등의 쇼프로그램에서 엄청난 입담과 재미난 행동을 보여 대중들에게 본인의 존재를 각인 시켜줬습니다.

 

마포경찰서는 그런 헨리에게 학교 폭력 예방 홍보대사로 그를 위촉 하였습니다.

하오나 그의 홍보대사 철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그가 과거에 6.25전쟁을 항미원조라고 했고 중국 사랑해라는 마스크 쓰고 공항에 나타난적도 있으며 자신의 유튜브에는 한국을 욕하는 글은 방치하고 중국을 욕하는 글은 즉시 삭제하는 등의 친중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국내의 반응에 헨리는 자신의 입장문과 사과문을 발표 하였습니다. 일단 죄송하다는 사과와 함께 많은 분들이 자신의 행동이나 말이 불편한게 아니고 본인의 피(국적과 출신) 때문에 불편을 겪고 있는 현실에 대해 속상하다는 입장입니다. 

근데 왜 죄송을 최송이라고 쓰고 사과문이라면서 무슨 이런 오타가 많은지.. 크게 진정성이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조금 더 진정성 있게 입장문이나 사과문을 올리고 진중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다 보면 그래도 여론이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쪼록 일이 원만히 해결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