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황의조, 남자친구, 결별, 그와 결혼할 바엔 죽을 것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때아닌 곤혹을 겪고 있습니다. 호주에서 생활 중인 효민은 깊은 뜻 없이 본인의 SNS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어 공부 근황 사진 때문인데요..

 

 

would rather A than B 영어패턴 공부를 하다가 교재에 나온 "그와 결혼할 바에는 차라리 죽을래요." 라는 예시 때문입니다. 효민은 황의조와 지난달 8일에 황의조와 결별했다는 소식을 전했으며, 소식을 전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런 문구를 올렸기에 여기서 말하는 '그'가 바로 황의조가 아니냐는 네티즌과 기자들의 추측들로 곤혹을 겪게 됩니다.

 

이들은 같이 스위스에서 여행을 즐길 정도로 이미 깊은 사이인데 장거리 연예를 하다보니 생각보다 금방 헤어진걸로 보입니다. 효민의 팬으로써 저 여행사진이 마음이 아프긴 하지만 효민의 나이도 어느덧 34살(1989년생)이니 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하...

위 사진에서 효민의 몸매와 얼굴을 보니 갑자기 황의조가 부럽습니다. 

암튼 결론적으로 효민이 SNS에 올린 사진은 그냥 영어공부하는 것이였고 아무런 의미가 없으니 과도해석 하지 마시기 바라며 또 효민 본인 역시 앞으로 더욱 신중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