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계곡살인 피해자 윤씨의 유족이 올린 글입니다. 글을 작성한 사람은 윤씨의 누나이며 동생은 진심으로 이은해와 조현수를 대했을텐데 그들은 그저 자신의 동생을 돈벌이로 이용했다는 사실이 기가 막히다 토로했습니다. 그런 일을 당하고도 말 한번 해주지 않은 동생이 원망스럽고 가엽다며 이은해와 조현수를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윤씨의 누나는 오랜시간 관심 가져주고 응원해준 모든 분들게 감사하고 또 그들이 검거 될 수 있게 도와 준 형사님들께도 감사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일단 잡혀서 다행이긴 한데 제발 심신미약이니 뭐 반성의 태도를 보이니 그딴 말 같지도 않은 이유로 가벼운 형량을 때리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피해자 윤씨와 그의 유족들의 한을 확실히 풀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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