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자녀특혜에 관한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정호영은 두 자녀의 경북대 의대 편입 과정에서 본인의 지위를 이용한 그 어떠한 부당행위도 없었음을 강조 했습니다.
정호영 장관은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송구하다는 말을 전했고 아들의 병역진단 역시 다시 받겠다는 즉 재검을 다시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렇게 정호영은 코를 파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온화한 미소로 답해주었습니다. 아직 사건의 진실이 밝혀 지지도 않았는데 다짜고짜 욕부터 하는 건 철없는 행동이라 생각 됩니다. 결말이 나오고 나서 비판을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호영의 자녀들에 대한 일들이 특혜 없이 정당히 나온 결과이길 바랍니다.
그렇게 우리나라가 제2의 조국 사태처럼 가진자들이 이기는 시합이 아닌 정당하고 깨끗한 승부를 펼칠 수 있는 그런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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