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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과 개그맨 김준호가 현재 열애 중인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인 두사람은 김준호가 힘든 일이 있을 때 김지민이 위로를 해주다 사랑의 감정이 싹트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지민은 무명시절을 겪다 느낌 아니까 라는 유행어로 한방에 뜬 스타입니다. 이후로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나가며 방송계에서 본인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습니다. 나이는 1984년생으로 올해 39살로 빨리 결혼할 시기가 되긴 되었습니다.

 

김준호의 전 와이프라는 사람은 김준호를 흔히 말하는 설거지, 퐁퐁남 이런 식으로 이용하려 했고 이로 인해 김준호는 상처만 앉은 채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지민은 정확한 내막은 없지만 방송에서 보이는 태도를 보았을 땐 전 남자친구 유상무와 끝이 좋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이며 그에게 상처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김지민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여자 개그우먼입니다. 그 이유로는 그냥 예뻐서입니다. 외향적으로 제 취향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사랑에 상처를 입었던 김준호, 김지민 두 사람이 이제는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주며 예쁜 만남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