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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는 1949년생으로 올해 74세입니다. 고향은 전라북도 전주이며 행정 공무원 출신으로 노무현 정부에서 국무총리를 한 경력이 있습니다.

 

전 국무총리이며 현재는 사회기관단체인으로 활동 중인 한덕수가 이번에 들어선 윤석열 정권의 첫 국무총리 후보로 매우 유력하다고 보도 되고 있습니다.

 

 

과거 노무현 정부에서 국무총리도 지내셨고 또 고향도 전주인걸 봐서 민주당 즉 좌파 성향을 지닌걸로 아는데 윤석열 정권의 국무총리라니?? 다소 아이러니한 상황 같습니다.

총리 결과는 바로 내일 4월 3일에 발표 됩니다. 현 정부의 첫 국무총리가 누가 될지 벌써부터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