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5일 전국 시내버스 노조가 총파업 선포 했습니다. 바로 내일인 26일부터 시행 됩니다. 미리 사전에 언지라도 해줬으면 좋았을 걸 이제야 말합니다. 참 대책이 없습니다.
2012년 파업 이후 10년만에 전국 시내버스가 멈추게 된 상황입니다. 현재 시내버스 노조는 근무여건 개선 요구가 수행 되지 않으면 이 파업을 멈추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건 버스파업 대비 지하철은 연장한다는 것입니다. 지하철 운행 텀을 190회 늘리고 막차는 1시까지 연장 하겠다고 합니다. 내일은 역대급 출근길 교통대란이 일어날 것으로 보이고 빨리 이 문제가 해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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