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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제 힘든 군생활을 버틸 수 있게 도와준 태연의 사진을 올려 보겠습니다. 그녀는 귀여움과 청순함 그리고 섹시함 등 다방면의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 소녀시대 초기때부터 아이돌 걸그룹 답지 않은 탄탄한 가창력으로 솔로 앨범 역시 늘 주목 받는 그녀였습니다. 많은 명곡들이 있지만 그래도 전 태연하면 만약에가 그녀를 대표하는 곡이라 생각합니다. 거의 1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만약에는 들으면 들을수록 여전히 설레고 좋습니다.

 

 

최근에 발표한 신곡 invu도 좋지만 전 아직도 만약에가 더 좋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뮤직뱅크에서 김우석의 switch가 태연의 invu를 꺾고 1위를 차지 했습니다. 선호도가 0인데 어떻게 1위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시청자들은 뮤직뱅크의 계산법이 이상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10대때 데뷔했던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도 어느덧 30대 중반이 됐습니다. 나이는 저만 먹는 것 같습니다. 그녀는 30 중반이 돼도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그녀의 훌륭한 음악과 예쁜 얼굴을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