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푸라기라도잡고싶은짐승들평점1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역시 전도연이다 1. 줄거리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첫번째 인물 태영(정우성)은 여자친구였던 연희(전도연)에게 보증을 섰다가 빚더미에 앉게 됩니다. 연희는 사기꾼이자 꽃뱀이었으며 태영에게 제대로 빚을 다 떠넘기고 본인은 잠적한 상태입니다. 악덕 사채업자 박사장(정만식)의 빚 독촉은 점점 심해지는 상황에 태영의 동창은 불법적으로 제대로 한 탕 챙기고 몰래 밀항하려는데 밀항을 도와주면 자기가 번 돈의 20%는 태영에게 주겠다는 조건으로 불법 밀항을 부탁합니다. 돈이 궁했던 태영은 동창의 제안을 받아 들이기로 하고 만나기로 한 날 약속장소에서 동창을 기다리는데 오라는 동창은 안 오고 형사 명구(윤제문)이 태영 앞에 나타나며 일이 꼬이게 됩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두번재 인물 미란(신현빈)은 사기를 당해 빚을 지고 유흥업.. 2022.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