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지명, 경북대, 병원장, 프로필, 나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장을 우리나라의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지명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정호영은 외과 전문의로 37년간 수술 경험과 암 진료는 물론 의료행정 경험도 보유한 전문 의료인이라며 2020년 초 대구 코로나 확산 당시 전국에서 최초로 코로나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하여 진료 공백이 없이 체계적인 운용체계를 마련한 인물이라고 그를 소개 했습니다.

 

정호영은 1960년생으로 올해 63세로 대구 출신입니다. 외과 전문의로 1985년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 하였고 경북대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및 의료정보학교실 교수 그리고 미국 조지타운 의대 객원교수 등을 지냈습니다. 위얌 수술 분야의 권위자로 위암 수술 3천례 달성과 위암 수술 사망률 0%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하였습니다.

 

 

정호영은 앞으로도 국민 여러분들의 피로감과 민생의 고통 등을 생각하며 자신의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 장관으로써 본인 직책에 최선을 다하여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