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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피오의 입대 전 인터뷰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내용인 즉 "아이유 우리 지은님께서 혹시라도 된다면 부대에 와주시면 제 군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말한 피오는 곧바로 "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그냥 안하려고요." 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고 합니다. 이게 지금 논란이 되고 있다는데 도대체 뭐가 잘 못 된건지 모르겠습니다.

 

아이유 같은 여신이 군생활할때 와주면 당연히 감사한 일이고 또 군생활에 있어 최고로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겁니다. 군대 가기 전에 본인의 작은 소망을 말한거고 이내 아이유가 부담이 될 까 곧바로 번복을 한 상황이며 크게 문제가 될건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아이유도 이 장면을 보고 유쾌하게 웃었을거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프로불편러가 많아서 어디 농담이나 할 수 있을지 걱정 됩니다.

 

 

피오는 3월 28일 포항에 있는 해병대 신병교육대 1280기로 입대 하였으며 전역 예정일은 2023년 9월 27일입니다. 피오의 늠름한 모습이 너무나도 멋있습니다.

공익으로 빠진 것도 아니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간 사람에게 아이유 농담 한마디 했다고 그만 불편해 하시고 피오가 군생활 건강히 마칠 수 있게 응원이나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