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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bj하루가 개인 방송 중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무용담을 풀어 놓습니다. 

 

 

아이돌 출신의 연예인이 자신에게 대쉬를 했다는 내용입니다. 연예인한테 대쉬 받으니 세상을 다 가진것처럼 아주 신이 났나 봅니다. 어떻게든 자랑하고 싶어 시청자들에게 내용들을 공개하며 난 대단한 여자다라고 어깨를 으쓱거립니다.

 

그래도 명색이 연예인인데 호기심에라도 한번 만나 볼 법도 한데 bj하루는 눈이 겁나 높은거 같습니다. bj하루 입장에서는 그가 1류 톱스타도 아니고 한물 간 퇴물이라고 생각했던건지 모르겠으나 어찌 됐건 이 아이돌의 고백을 거절합니다.

 

 

bj 하루는 이 연예인이 별풍선(돈)을 환불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고 어쩔 수 없이 그에게 환불을 해줬다고 합니다.

이건 bj하루의 말이고 반대로 이 연예인은 자신은 절대로 돈을 요구한 적이 없다고 말하는 상황입니다.

돈이 요구한게 사실이면 자신은 유서를 쓰고 할복하겠다는 다소 강력한 부정을 했습니다.

 

이 아이돌이 누구인지 궁금하십니까?

 

 

누군지 모르시겠읍니까?

 

 

네티즌 수사대들은 바로 얼마전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제국의아이들 문준영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맞는지 아닌지 잘 모르겠으나 음주운전으로 이미지에 꽤 큰 타격을 입었을텐데 또 한번 이슈메이커가 되네요.

 

 

문준영은 bj하루에게 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강력하게 응수 했습니다. 그리고 bj하루가 열혈팬(별풍선을 많이 쏜 시청자)들에게만 공개했던 19금 영상을 본인도 가지고 있다며 구독자 10만명이 넘으면 공개 하겠다는 발언도 남겼습니다.

이들의 진흙탕 싸움이 어떻게 끝날지 잘 지켜보겠습니다.